빅나티 서동현이 공연 중 무대뒤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목격되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아마도 여자친구인 듯한 여성과 키스를 하는 것을 공연을 보러 온 관객 중 한 명에게 포파이 된 것 같아 보이는 사진입니다. 오늘은 서동현의 이 사진의 논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서동현 여자친구 키스 논란
- 본명 : 서동현
- 출생 연도 : 2003년 6월 2일
- 나이 : 20세
- 소속그룹 : 고막소년단
빅 나티는 쇼미 더머니 시즌8에서 서동현이라는 자신의 실명으로 지원을 했었죠. 초반에는 인정받지는 못했지만 공동 3위에 오르며 모두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후 쇼미 더머니, 고등래퍼 등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곡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짝사랑 이야기가 담긴 앨범이었습니다.
그 이후 <밴쿠버>와 <정이라고 부르자>, 10cm 권정열의 <딱 10cm> 등의 음악이 차트에 오르기 시작하면서 아티스트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사진 논란이 있은 이후 당시 그 누구를 멀리서 짝사랑하고 있다가 인지도를 얻으며 사랑을 이룬 것이 아니냐라는 뇌피셜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여자친구가 있을 수도 있고 연애할 수도 있는 것이긴 하지만, 자신만 바라보고 있는 팬들을 앞에 두고 무대이탈까지 하면서 저러한 행동을 보였다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런 행동이 무슨 문제가 있는 부분인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외국가수들은 공연 중 노래를 부르다가 노래를 끊고 갑자기 여자 친구에게 키스하는 가수들도 많은데 저 정도면 예의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맞는 말씀이고 아무 문제가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저러한 이슈가 한 아티스트의 꿈과 희망을 짓밟을 수 있는 팬덤문화로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정당성이나 진실보다 군집심리에 의해 무참히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잘못되거나 나븐 행위가 아닐지라도 가수라는 공인이 된 이상, 조심해야 할 것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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